2018-2019년 2번 프랑스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여러 나라에서 온 난민들, 코란학교 아이들, 여성쉘터의 여성들을 만났습니다. 출신나라도 다르고, 언어도 다르지만 모두 함께 보내는 시간을 좋아했습니다. 웃지않던 사람들이 웃기 시작했습니다.  한번도 웃어 본적이 없다던 아저씨가 이제 잘 웃게 되었고 합니다.  함께 보내는 시간이 사랑입니다.  우리는 그냥 함께 했을 뿐인데, 위로부터 오는  사랑을 쏟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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