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로 중심(中心)을 세로로 배치해 보면 충성스러울 충(忠)이 된다.
인간은 내면의 중심에 무엇이 있든지 그것에 충성을 바치는 존재다.
내면에 무엇이 있는가가 당신을 결정한다.
(조신영, 『중심』, 비전과 리더십, 2011)
선생님은 자신이 가진 지식에 ‘진실과 사랑’을 담아 나누어 줄 때, 그 지식의 ‘가치’를 더 높일 수 있어요.
또 배우는 학생은 그 지식을 ‘겸손’히 받음으로 자신의 삶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요.
매 수업시간 마다 중심을 다해 가르치고 중심을 다해 배우는 이음줄 수업의 모습을 보며, 가까운 미래에 각자에게 맺힐 소중한 열매들을 상상해 봅니다.
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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