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 세종학당의 교장 선생님께서 영어로 소통이 가능한 학생을 1:1로 매칭해 주셔서,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알제리까지 10,810km의 먼거리지만  온라인을 통해 ‘한글’을 가르쳐 줄수 있다니 너무 놀라울 따름이에요.

정말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아요.

 

‘좋은 교사’는 지식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자신이 가진 ‘작은 지식’을 사랑의 배에 담아  띄워 보낼수 있는 사람이에요.

나이와 상관 없이, 내가  배우고 익힌  ‘작은 지식’을  알제리 학생들에게 정성껏 가르치는 어린 선생님들께 감사와 사랑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지금 이 시간들이, 먼 미래에 놀라운 열매로 여러분의 품에 안기게 될거라 믿어요.

그때에도 그 열매를 다른 사람들과 맘껏 나누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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