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어를 하는 외국인이 많다고 하지요? 알제리에 있는 청년들에게도 ‘한국어’가 인기라고 합니다.
그동안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어떻게 정확히 읽고 발음하는지 기초부터 잘 배운 청소년들이 직접 한국어를 가르쳐보기로 했어요.
알제리 청년들이 한국의 청소년 봉사자들과 함께 한글 교재에 나와있는 대본을 따라 말하기 연습을 하는 수업이었어요.
좀 쑥스럽지만 그래도 열심히 했답니다.
멀리 알제리까지 가지 않아도, 지금 내 책상에서 알제리 사람들과 한국어로 대화할 수 있다니, 정말 놀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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