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와서 사는 다문화권 학생들은 학력인정이 필요합니다.

혼자서 공부해서 자격을 얻기는 너무 큰 힘이 들어 쉽게 포기하게 됩니다.

그냥 가만히 누군가가 같이 옆에 있어주고 조금 도와주며 함께 걸어가면서 용기를 준다면, 생각보다 쉽게 자리를 잡고 살 수 있어요.

그의 가능성을 판단하거나 문화적 편견을 내려놓고 ‘필요’ 하다고 하면 작은 힘으로나마 도와주고 함께 있어주는 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코로나-19로 누군가와 이야기 하기도 어려운 시기에 시간과 에너지를 드려 공부를 가르쳐 주니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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